나는 목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가장 대표적인것이 출근시간을 지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출근시간을 지키기 위해 매일 아침 알람에 정시에 일어나는 것이야 말로 일정한 목표라 할 수 있다. 당연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목표가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라면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목표가 없기 때문에 정시에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보상없는 목표는 거의 하지 않는다. 회사를 꾸준히 다닌다는것은 당연히 월급이라는 보상이 있기에 다니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블로그를 하는 것은 대체 무슨 보상이 있어서 하게 되는 것일까?


사실 블로그를 하는것에 있어서 보상은 꾸준히 오래 한사람만 보상이 있을뿐이지 나같이 얼마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블로그는 단순히 취미생활이자 보상은 커녕 아무것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블로그 초보들이 대충 시작만 잠깐잠깐 하다가 10명중 6명정도는 포기하게 마련이다. 당연히 보상이라는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보상 없는 목표를 꾸준히 달릴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있을까? 이것은 마음가짐의 문제로서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듯 하다. 목표가 없어도 꾸준히 달릴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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